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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의료원 감염병관리기관 지정 주민간담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시의료원의 감염병관리기관 지정과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목포시의료원을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전담해서 치료할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시는 27일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신남 부시장, 이원구 시의료원장, 도·시의원, 인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갖고 관리기관 지정배경 및 주민불안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변 학교 학생 및 주민 안전, 지역 상권 영향, 주민 불안감 해소, 의료원 의료진 안전대책 및 경제적 손실 보존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원구 원장은 감염병관리기관은 지역에 다수의 확진환자 발생 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에 노출되어 지역사회에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고 경증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치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환자가 일체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관리하고 의료원 내·외부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신남 부시장은 “학교 내·외부 및 의료원 주변 방역소독강화, 시 공직자 재래시장 장보기 및 외부식당 이용하기, 의료진 안전장비 확보, 환자 후송 시 이동 동선 최소화, 환자 외부 차단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 의료원 손실보상 보전에 대해서는 정부에 이미 건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포시의료원의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은 코로나 19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확진환자가 입원하더라도 철저한 외부 차단과 방역을 통해 인근 지역에는 그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정부와 시, 의료진을 믿고 걱정없이 일상생활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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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시의료원 감염병관리기관 지정 주민간담회 가져[청해진농수산신문] 목포시가 시의료원의 감염병관리기관 지정과 관련해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협조와 양해를 구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4일 목포시의료원을 지역에서 발생하는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전담해서 치료할 감염병관리기관으로 지정했다. 시는 27일 이로동행정복지센터에서 김신남 부시장, 이원구 시의료원장, 도·시의원, 인근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간담회를 갖고 관리기관 지정배경 및 주민불안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주변 학교 학생 및 주민 안전, 지역 상권 영향, 주민 불안감 해소, 의료원 의료진 안전대책 및 경제적 손실 보존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원구 원장은 감염병관리기관은 지역에 다수의 확진환자 발생 시 모든 병원이 코로나19에 노출되어 지역사회에 의료공백이 발생하는 것을 차단하고 경증환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치료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비하는 차원이라는 점을 설명했다. 특히 환자가 일체 밖으로 나올 수 없도록 관리하고 의료원 내·외부 방역소독에 철저를 기하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신남 부시장은 “학교 내·외부 및 의료원 주변 방역소독강화, 시 공직자 재래시장 장보기 및 외부식당 이용하기, 의료진 안전장비 확보, 환자 후송 시 이동 동선 최소화, 환자 외부 차단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 또, 의료원 손실보상 보전에 대해서는 정부에 이미 건의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포시의료원의 감염병 관리기관 지정은 코로나 19 발생을 대비한 것으로 확진환자가 입원하더라도 철저한 외부 차단과 방역을 통해 인근 지역에는 그 어떤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 정부와 시, 의료진을 믿고 걱정없이 일상생활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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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가우도‘소통의 날’[청해진농수산신문] 강진군이 지난 7일‘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여는 원년’의 해인 2020년을 맞아 강진을 대표하는 관광지 가우도를 방문해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진군청 관광과 직원들은 간담회를 통해 관광객 유치에 힘써준 가우도 주민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군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체류형 관광지 조성’, ‘더불어 행복한 복지 공동체 실현’ 등 주요 군정을 홍보했으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연령층의 방문객을 포용하는 ‘교통약자 편의시설 설치공사’와 실제로 출렁이지 않는다는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는 ‘출렁다리 설치공사’사업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눴다. 이 밖에도 오수처리장 증설, 둘레길 조성 등 가우도 도서종합개발사업과 가우도 입구와 둘레길에 수국을 식재해 가우도를 향기 나는 섬으로 가꾸고자 하는 ‘향기의 섬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주민참여형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을 약속했다. 새해 첫 주민간담회는 강진의 대표 관광지인 가우도가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체류형 관광지로서 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관광객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의 가우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김학동 관광과장은 “주민참여형 사업의 시행과 더불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우도가 500만 관광객 유치의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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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사석지역 발전계획 수립용역 주민간담회’ 개최[청해진농수산신문] 진천군이 13일 진천읍 사석노인회관에서 ‘사석지역 발전계획 수립용역’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해당 마을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송기섭 진천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 지역주민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동안 발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사석지역 6개리 마을의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사석지역을 자연, 시설, 역사, 관광, 경제, 공동체 등 6개분야로 나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진천읍 중심지와의 연계발전을 도모해 2025년 진천시 건설의 초석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지방자치시대에 있어서 지역을 발전시키는 문제는 관에서 주도하는 것이 아닌 지역 주민이 주인이 돼 앞장서야 한다”며 “이번 간담회에 제시된 아이디어들을 연구용역에 적극 반영해 지역발전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달 사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는 우리 사석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사전 간담회를 실시해 주인의식을 함양하고 발전 후의 모습들을 미리 공유해 발전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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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장흥 유치면, 100% 친환경 지역 향해 달음질▲ 장흥군 [청해진농수산신문]장흥군 유치면이 ‘사람 중심! 청정 유치면!’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100% 친환경 유기농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유치면은 전라남도 서남부 9개 시군의 식수를 공급하고 있는 장흥댐 상류지역으로 친환경 농업의 필요성이 높은 지역이다.이에 따라 지난 2014년에는 유치면 전지역에 대해 친환경 유기농 100% 달성을 위한 5개년 계획을 수립했다.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을 단계적으로 줄이면서 현재는 80%가 넘는 친환경 농업 경작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올해는 당초 목표했던 친환경 농업 100% 실천을 위해 각 마을을 순회하며 적극적인 지도와 홍보에 나서고 있다.다수확 위주의 기존의 식량산업보다 품질과 건강 위주의 먹거리가 소비자 공략에 유리하다는 것을 강조하며 친환경 농업 전환의 필요성을 전하고 있다. 군에서 친환경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도 적극 알리고 나섰다.친환경 농업 전환에 가장 큰 걸림돌인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영농단지 대표들과 협의해 공동 방제단을 구성할 계획이다.방제와 제초작업에 인력을 투입 최대한 농사 편의를 제공하고 전문 업체와의 컨설팅을 통한 친환경 전문지식 교육과 예찰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김철호 유치면장은 “찾아가는 주민간담회를 통해 친환경 유기농 농업에 대한 면민의 의견을 듣고, 청정고장 유치면이 100% 친환경 유기농산물 생산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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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 대비 주민간담회 개최▲ 서편제 마당극 재연행사 모습 [청해진농수산신문]완도군은 19일 청산면사무소에서 ‘2018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에 대비해 청산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기존 슬로걷기 축제의 문제점을 분석ㆍ보완하고, 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주민들이 원하는 축제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1시간 동안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슬로걷기 축제 T/F팀과 청산도 주민 80명이 참석해 축제 프로그램 구성, 선박 시스템 개선, 동부권 체험 프로그램 확대 등 슬로걷기 축제에 관한 다양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슬로걷기 축제 T/F팀은 실과소와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축제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청 실과소, 청산농협, 다도해해상국립공원 등 총 18명으로 구성 됐다. 박현식 부군수는 “청산도 슬로걷기 축제가 내년에 10회째를 맞는데 그동안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로 슬로걷기 축제가 전국 대표 봄 축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정기적으로 T/F팀과 주민들간의 소통을 통해 내년 슬로걷기 축제는 주민들이 많이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내실 있는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한 일부주민들은 관에서 준비한 보고형식으로 1시간만에 끝나고 군에서 온 일행들은 행정선을 타고 바로 떠났다며, 간담회라면 3~4시간의 일정을 가지고 주민간담회를 해야지 형식적인 보고회 위주의 간담회는 지양해야한다는 여론으로 그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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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수계관리기금사업 성과 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2018년 업무계획 수립 워크숍 [청해진농수산신문]영암군은 영산강·섬진강 수계관리기금사업에 대한 성과평가 결과, 주민지원사업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최우수기관 표창 및 포상금 2백만원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영산강·섬진강 수계 주민지원사업을 추진 중인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환경기초시설 설치, 비점오염저감사업, 상수원관리지역 관리, 생태하천복원사업 추진 등 각 분야별로 실시했으며 예산편성및 사업계획의 적절성, 집행실적, 사업추진 관리실태 등에 대해 면밀히 평가한 결과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환경기초시설설치사업 분야에서도 지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영암군은 수변구역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간담회를 개최, 주민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견을 사전 조율하는 등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3년 평균 98%의 높은 실집행율을 보였으며, 수변구역주민 불편해소와 소득증대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점에서 높은 평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변구역 주민들의 불편해소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면서 수질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영암, 클린영암 실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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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호 기적의놀이터 조성 시작하다!▲ 기적의 놀이터 간담회 [청해진농수산신문]순천시는 올 하반기에 강청수변공원에 조성될 예정인 제3호 기적의놀이터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지난 2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적의놀이터 총괄디자이너인 편해문 씨는 강청공원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적의놀이터 조성 취지와 의미에 대해 설명했으며, 주민들이 선호하는 놀이터 유형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눴다. 참석한 50여명의 주민들은 시가 그동안 조성한 기적의놀이터 ‘엉뚱발뚱’과 ‘작전을 시작하-지’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했다는 점에 공감하고 제3호 기적의놀이터에도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주민들은 앞으로의 추진사항과 계획에 대해 아이들이 희망하는 내용과 건의사항 등을 격의 없이 전달했다. 순천시는 제3호 기적의놀이터에 대한 이번 주민간담회 의견과 6월에 계획 중인 ‘썸머 디자인스쿨’ 운영 후 기본 설계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후 실시설계를 거쳐 재차 주민과 기적의놀이터 TF팀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친 후 금년 11월까지 제3호 기적의놀이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순천시는 2020년까지 총 10곳의 기적의놀이터를 조성해 아이들과 부모들이 행복한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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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발언 박철환 해남군수 또 막말 파문조폭 발언 박철환 해남군수 또 막말 파문 주민간담회서 조롱, 망언에 겁박으로 일관 [청해진신문]조폭 가담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박철환 해남군수가 새해 벽두 간담회에서 막말을 쏟아내 비난을 사고 있다고 전국 언론에 보도되고 있다. 최고 행정 책임자가 자기 의견과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 의원과 주민을 싸잡아 비난하는가 하면 한 자치단체의 거짓 예산 편성 발언까지 거침없이 쏟아내 물의를 빚고 있다. 통합진보당 해남위원회는 6일 이 같은 해남군수의 발언과 태도에 대해 "실망을 넘어 우려스럽다"는 성명을 내는 등 막말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박 군수는 지난 3일 화원 화력발전소 유치와 관련해 화원면 주민 50여명과 공개 간담회에 동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주민 의견을 경청하기보다 훈계조로 유치의 필요성만 주장하며 반대 측 인사들에게 막말로 일관했다고 해남위원회는 주장했다. "통합진보당은 억지를 부린다.", "이해 못 할 의원"이라는 등 조롱 섞인 폭언과 함께 "허위사실 유포자를 잡아내 가만두지 않겠다"는 협박까지 이어가 주민들을 황당하게 했다는 것이다. 박 군수는 "재정자립도가 104%인 강남구는 돈이 남아돌아 예산 편성을 더 할 데가 없어 거짓으로 한다"는 엉뚱한 언급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진보당 해남위원회의 안종기 사무국장은 "간담회 내내 박철환 해남군수는 군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조롱했다"면서 "발전소 유치 결정을 해야 할 중요한 위치에 있는 군수가 이처럼 경솔하고 무책임한 주장을 하는 것이 참으로 억지 아니냐"고 반문했다. 박 군수의 막말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0년 관사 문제를 취재하던 기자에게 막말했다가 전국적인 망신을 당한 데 이어 지난달엔 또 "조폭에 가담해 칼 던지기 연습을 했다"는 발언으로 비난을 샀다. 새감각 바른언론-청해진신문 www.wandonews.kr/ www.wandonews.co.kr/ 입력20120106